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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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동산 사기·무허가건물 투기···96명 세무조사
모지안 앵커>기획부동산과 알박기, 무허가건물 투기 등으로 서민생활에 피해를 준 탈세혐의자 총 96명에 대해 국세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피해자 가운데 극빈층이 수백 명이었고 고령자도 많았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국세청이 이번 세무조사에 착수한 부동산 탈세 혐의자는 96명입니다.혐의 유형은 기획부동산 사기나 알박기·무허가건물 투기 등입니다.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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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동산 사기·무허가건물 투기···96명 세무조사
모지안 앵커>기획부동산과 알박기, 무허가건물 투기 등으로 서민생활에 피해를 준 탈세혐의자 총 96명에 대해 국세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피해자 가운데 극빈층이 수백 명이었고 고령자도 많았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국세청이 이번 세무조사에 착수한 부동산 탈세 혐의자는 96명입니다.혐의 유형은 기획부동산 사기나 알박기·무허가건물 투기 등입니다.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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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부동산 사기·무허가건물 투기···96명 세무조사
임보라 앵커>개발 가능성이 없는 땅을 팔고 세금을 탈루하거나 재개발 지역의 무허가 건물에 투기하며 양도차익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자들이 국세청에 덜미를 잡혔습니다.국세청은 탈세 혐의자 96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김현지 기자입니다.김현지 기자>국세청이 이번 세무조사에 착수한 부동산 탈세 혐의자는 96명입니다.혐의 유형은 기획부동산 사기나 알박기·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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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문경 화재 합동조사 결과·재발방지 대책 발표
임보라 앵커>지난 1월 소방관 두 명이 순직한 경북 문경 공장 화재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합동조사 결과 불은 온도제어기 불량으로 시작됐고, 공장 관계자가 화재경보기를 강제로 정지시켜 화재를 늦게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소방청은 대원의 안전 확보와 샌드위치 패널 등 위험 구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 재발 방지책을 마련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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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 수 32만9천 명 증가···2개월 연속 30만 명대
강민지 앵커>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 결과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04만3천 명으로 지난해 2월과 비교해 32만9천 명 증가했습니다.월별 취업자 수는 지난 2021년 3월 이후 36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고, 1월에 이어 두 달 연속 30만 명대 증가했습니다.산업별로는 공공행정과 국방, 사회보장행정에서 9만8천 명이 늘었고, 정보통신업에서도 8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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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 번째,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 (환경부)
열아홉 번째,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 (환경부)(장소: 강원도청 별관 회의실 / 강원도 춘천시)*대통령 모두말씀주제1. 새로운 첨단산업기지 강원김효정 / 환경부 정책기획관유기훈 / ㈜데우스 대표한화진 / 환경부 장관송호철 / 더존비즈온 대표안세창 /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박상준 / ㈜메디컬아이피 대표장희수 / 중소벤처기업부 특구정책과 사무관김수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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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 면세유 불법유통 세무조사 착수
해상 면세유 불법유통 세무조사 착수2023년 귀속 하반기분 근로장려금 3월 15일까지 신청유관기관과의 공조 체제로 불법사금융 엄정 대처4월 1일까지 법인세 신고·납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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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한반도평화교섭본부 → '외교전략정보본부'
임보라 앵커>'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18년 만에 '외교전략 정보본부'로 이름을 바꿉니다.한반도 문제가 북핵 위협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러 방면으로 진화했다는 점을 고려한 건데요.외교부와 재외동포청의 올해 업무 추진계획, 김민아 기자가 전합니다.김민아 기자>외교부가 업무보고에서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한반도평화 교섭본부가 '외교전략 정보본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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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연말정산 환급금 이번 달 지급
최대환 앵커>지난해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환급금이 열흘 이상 앞당겨 이번 달 지급됩니다.기업이 원천세 신고서와 지급명세서를 11일까지 제출하면 19일까지 계좌로 일괄 환급됩니다.부도와 폐업, 임금체불 기업 소속 근로자는 22일까지 홈택스나 서면으로 개별 환급을 신청할 수 있고 환급금은 29일까지 지급될 예정입니다.환급액은 기업에서 발급받은 원천징수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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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평일 경부선 안성까지 연장
모지안 앵커>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버스 전용차로가 이르면 5월부터 운영 방식을 바꿉니다.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2008년부터 운영돼 왔는데, 그간 많이 달라진 교통 여건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인데요.어떻게 바뀌는지, 김용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김용민 기자>평일 경부선 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구간이 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됩니다.현재 운영되는 구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