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된 기술로 동네 곳곳에서 활약하는 소규모 제조기업을 소공인이라 일컫습니다.
우리 제조업의 모세혈관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경제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경기 침체와 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가 이들에 대한 지원 계획을 마련했는데요.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과 이병권 과장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먼저 소공인의 정확한 의미와 국내 소공인의 현황부터 짚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
현재 소공인들은 어떤 점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까?
3.
여기에 정부가 ‘도시형소공인 지원 종합계획’을 마련했는데요.
이 계획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4.
소공인 주변의 인프라를 잘 갖추는 게 가장 시급할 것 같습니다.
이런 역할을 수행하는 ‘소공인특화센터’도 확대된다고 하죠.
5.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면서 제조업이 더 스마트해져야 한다는 지적이 많은데요.
소공인 역시 예외일 순 없겠죠?
6.
소공인은 뛰어난 기술을 갖고 있어도 전수해 줄만한 여건이 부족한 것도 아쉬운 점입니다.
7.
최근에는 지방 소도시의 상품도 입소문만 나면 얼마든지 전국으로 배달되죠.
이렇게 판로를 개척한 사례가 더 늘어야 하지 않을까요?
8.
이런 다양한 지원과 함께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9.
앞으로 소공인의 경쟁력이 더 높아진다면 어떤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10.
마지막으로 소공인 지원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어떤 각오로 임할 것인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MC>
지금까지 소공인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짚어봤습니다.
앞으로 소공인이 더욱 활성화되고, 나아가 우리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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