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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9 신고 총 1,195만 건 1분에 23번 울렸다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지난해 119 신고 총 1,195만 건 1분에 23번 울렸다

등록일 : 2024.02.14 20:28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으로 의료안내·민원상담 전년 대비 16.92% 감소-

변차연 기자>
작년 한 해 동안 전국 119에는 1분에 23회꼴로 신고 전화가 울렸습니다.
신고 건수는 총 1천195만여 건으로, 전년 대비 4.7% 감소했는데요.
소방청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종식되면서 의료 안내·민원상담이 대폭 줄어, 전체 신고 건수도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화재·구급 출동 신고는 줄었지만 구조 출동 신고는 11.64%, 생활안전 신고는 4.58% 증가했습니다.
계절별로는 태풍·집중호우 등이 몰린 여름철에 119 신고가 집중됐고, 신고 건수의 절반 가까이가 수도권에서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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