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윤석열 정부 출범 2주년 성과·과제 정책이슈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2024 KTV 편성개방 국민영상제(제5회)
본문

KTV 국민방송

지역·업종 단위 원하청 상생모델 경상남도-항공우주제조업이 선도한다!

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00분

지역·업종 단위 원하청 상생모델 경상남도-항공우주제조업이 선도한다!

등록일 : 2024.02.14 20:29

-조선업·석유화학·자동차산업 이어 네 번째 상생협력 선언-

변차연 기자>
앞으로 경남지역 항공우주제조업 분야에서 원하청 간 상생협력이 강화됩니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원청-하청 간 상생협력 모델 확산을 추진해왔고, 조선업·석유화학·자동차 산업 등에서 성과를 이뤘는데요.
이번에 고용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국항공우주산업·경상남도가 공동선언식을 개최하며, 항공우주제조업 분야에서도 상생협력 모델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그간의 상생 모델은 기업이나 업종에 기반을 뒀지만, 항공우주제조업의 경우 자체단체와 기업이 힘을 합치고 중앙정부에서 지원하는 최초의 '지역 단위 협력'이 될 전망입니다.
고용부는, 근로자의 후생이 개선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약자를 보호하는 노동시장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