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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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로 폐업한 자영업자 실업급여 신청 가능"
최다희 기자>경동시장에 위치한 청년몰에서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지은 씨.가게를 연 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못 했습니다.인터뷰> 이지은 / 제과점 운영자"(고용보험을) 계속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1인 창업자다 보니까 너무 바쁜 나머지 안 들고 있긴 하거든요."자영업자의 생계 불안을 돕고,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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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출산·육아로 폐업한 자영업자 실업급여 신청 가능" [정책현장+]
모지안 앵커>자영업자들의 고용보험 가입률이 아직도 많이 낮은 편인데, 문제는 제도 자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점입니다.국민권익위원회가 안내 강화 방안 마련과 아울러, 자영업자의 실업급여 혜택을 명문화하도록 권고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경동시장에 위치한 청년몰에서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지은 씨.가게를 연 지 5년이 지났지만 아직 자영업자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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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해 전자카드제 전면 확대 시행
-모든 퇴직공제 가입대상 (공공 1억원, 민간 5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적용-변차연 기자>올해부터 소규모 건설현장까지 '전자카드제'가 적용돼, 더 많은 건설근로자들의 권익이 보호될 것으로 기대됩니다.'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공사 현장에 전자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출퇴근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입니다.2020년 11월부터 대규모 건설현장부터 단계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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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해 전자카드제 전면 확대 시행
-모든 퇴직공제 가입대상 (공공 1억원, 민간 50억원 이상) 건설공사에 적용-변차연 기자>올해부터 소규모 건설현장까지 '전자카드제'가 적용돼, 더 많은 건설근로자들의 권익이 보호될 것으로 기대됩니다.'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공사 현장에 전자카드 단말기를 설치해 출퇴근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입니다.2020년 11월부터 대규모 건설현장부터 단계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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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원 규모' 산재 부정수급 적발···2배 징수·고발
김용민 앵커>위장 사고로 보험금을 타내는 사람들을 속칭 '나이롱 환자'라고 하죠.이번에 이런 산업재해보험 부정수급 사례 10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강민지 앵커>부정수급액의 총 규모가 60억 원이 넘는데요.정부가 발표한 산재보험 특정감사 중간 결과를,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오토바이 배달 중 넘어지는 사고로 산업재해 보험금 1천만 원을 수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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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원 규모' 산재 부정수급 적발···2배 징수·고발
최대환 앵커>위장 사고로 보험금을 타내는 사람들을 속칭 '나이롱 환자'라고 하죠.이번에 이런 산업재해보험 부정수급 사례 10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녹취>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감사 기간을 이달 말까지 1개월 연장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감사인력을 투입했습니다."부정수급액의 총 규모가 60억 원이 넘는데요.정부가 발표한 산재보험 특정감사 중간 결과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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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원 규모' 산재 부정수급 적발···2배 징수·고발
최대환 앵커>위장 사고로 보험금을 타내는 사람들을 속칭 '나이롱 환자'라고 하죠.이번에 이런 산업재해보험 부정수급 사례 100여 건이 적발됐습니다.녹취> 이정식 / 고용노동부 장관 "감사 기간을 이달 말까지 1개월 연장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감사인력을 투입했습니다."부정수급액의 총 규모가 60억 원이 넘는데요.정부가 발표한 산재보험 특정감사 중간 결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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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원 규모' 산재 부정수급 적발···2배 징수·고발
임보라 앵커>고용노동부가 이른바 '나이롱 환자'로 불리는 산업재해 보험 부정수급 사례 100여 건을 적발했습니다.부정수급액 규모만 60억 원이 넘는데요.산재보험 특정감사 중간결과,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이혜진 기자>오토바이 배달 중 넘어지는 사고로 산업재해 보험금 1천만 원을 수령한 A씨.하지만 제보를 받아 조사한 결과, 사고는 업무와 관계없이 음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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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2년 8개월 만에 증가세 전환, 주춤하는 고용시장 회복세? [정책 바로보기]
김용민 앵커>국내 실업자수가 2년8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면서 전체 고용시장 회복세가 주춤하는 것 아니냐는 언론보도가 나왔습니다.이같은 내용이 사실인지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 천경기 과장 연결해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과장님 안녕하세요.(출연: 천경기 / 고용노동부 미래고용분석과 과장)김용민 앵커>앞서 언급한 보도내용에 따르면 최근 고용 흐름이 위축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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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일자리 대책 '지역별 맞춤형' 인력 지원 [정책인터뷰]
정예원 앵커>지역의 산업 현장에서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정부가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덜어주기 위해 제3차 '빈일자리 해소 방안'을 내놨습니다.지역별로 맞춤형 인력지원을 적극 추진할 계획인데요.정책인터뷰, 정수연 국민기자가 고용노동부 관계자를 만나 알아봤습니다.(출연: 김준호 / 고용노동부 노동시장수급대책과 과장)◇ 정수연 국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