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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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장관 "북과 대화할 때 아냐···대북 억제력 강화 주안점"
임보라 앵커>조태열 신임 외교부 장관이 북한과 아직 대화할 때가 아니라며 대북 억제력 강화에 주안점을 둬야한다고 밝혔습니다.러북 무기거래에 대해서는 분명한 대가가 따른다면서, 안보리에서 엄정한 입장을 취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대북 강경 기조를 드러냈습니다.외교부 청사로 첫 출근한 조 장관은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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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카와현 지진 피해에 3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임보라 앵커>정부는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 대응을 위해 3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합니다.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복구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번 지진으로 10일 기준 206명의 사망자와 약 2만6천 명의 이재민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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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실장 통화···"북 도발·러북 군사협력 대응 논의"
모지안 앵커>우리나라와 미국 두 나라 안보실장이 북한의 도발과 러북 군사협력 대응 방안을 전화로 논의했습니다.한편 한미일을 비롯한 49개국 외교장관이 공동성명을 내고, 러시아에 대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이전을 규탄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장호진 신임 국가안보실장이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상견례를 겸한 첫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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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실장 통화···"북 도발·러북 군사협력 대응 논의"
임보라 앵커>한미 안보실장이 북한의 도발과 러북 군사협력 대응 방안을 유선으로 논의했습니다.한미일을 비롯한 49개국 외교장관은 공동성명을 내고, 북한의 대러 탄도미사일 이전을 규탄했는데요.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장호진 신임 국가안보실장이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과 상견례를 겸한 첫 전화통화를 했습니다.한미 안보실장은 최근 서해상 포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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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한일 외교장관 통화···"한미동맹 발전·한일관계 개선"
모지안 앵커>박진 외교부장관이 이임을 앞두고 미국, 일본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박 장관과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한미동맹 발전을 평가하면서 긴밀한 한미 공조를 바탕으로 북핵 위협에 단호히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대신과의 통화에서 박 장관은 이시카와현 지진 발생에 애도를 표했고, 한일 관계 개선과 한일중 정상회의 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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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일본 강진, 현재까지 한국인 인명피해 접수 없어"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최근 일본 지진 발생 현황과 일본 지진이 한반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의 현황은 어떤가요?최다희 기자>네, 우선 새해 첫날 일본에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죠.이번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지난 1995년 한신대지진 당시 7.3보다는 크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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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일본 강진, 현재까지 한국인 인명피해 접수 없어"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계속해서 최근 일본 지진 발생 현황과 일본 지진이 한반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취재기자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최다희 기자,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의 현황은 어떤가요?최다희 기자>네, 우선 새해 첫날 일본에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죠.이번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은 지난 1995년 한신대지진 당시 7.3보다는 크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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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 개시
강민지 앵커>새해가 시작되면서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북핵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을 유도하면서 보다 주도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우리나라가 2년 임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활동을 개시했습니다.지난 1996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 임기입니다.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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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활동 개시
김현지 앵커>새해가 시작되면서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북핵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을 유도하면서 보다 주도적으로 대응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우리나라가 2년 임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활동을 개시했습니다.지난 1996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 임기입니다.녹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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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연초 도발 가능성"···"'전투적 과업 제시' 깊은 유감"
김용민 앵커>국가정보원이 내년 초에 북한이 군사 도발을 벌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강민지 앵커>한편 외교부는 김정은 위원장이 전원회의에서 핵무기에 대한 '전투적 과업'을 제시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김민아 기자입니다.김민아 기자>국정원은 내년 4월 우리나라 총선과 11월 미국 대선 등 주요 정치 일정을 앞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