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소재 한우 농장 3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건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 만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모든 한우를 살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농장 간 전파를 막기 위해 이날 0시부터 13일 0시까지 전국 우제류 농장과 축산관계시설 종사자, 차량에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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