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차연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과 설 성수기에 대비해, '계란 가격 안정' 종합대책이 추진됩니다.
우선 2월 8일까지 소비자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계란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할인 지원의 영향으로, 실제 소비자가격은 특란 30구 기준 6,100원대로 하락했습니다.
또 안정적인 계란 공급을 위해 산란계의 계란 생산 주령이 연장됐고, 계란가공품에 할당관세가 적용됐습니다.
농식품부는 현재 하루 계란 생산량이 약 4천5백만 개로 충분하다며, 설 성수기 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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