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차연 기자>
정부와 생산자 단체의 노력으로, 최근 계란과 닭고기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농식품부는 생산자 단체와 협력해 산란계 도태를 83주령까지 연장했으며, 계란 생산을 확대했는데요.
정부지원금·계란자조금으로 특란 30구의 도매가격을 1천 원 인하했고, 이에 마트도 자체 할인에 나서며 3월 중순 계란 소비자가격은 5.6% 하락했습니다.
또 종란 529만 개를 수입하고 자조금으로 닭고기 도매가격을 마리당 1천 원 인하한 결과, 3월 닭고기 소비자가격은 전년 대비 2.4%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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