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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체어 타고 등산…교통약자 숲길 늘린다

                  2017.11.14 재생 시간 : 02:27 시청자 소감

                  요즘 단풍구경 가시는 분들 많으신데요
                  지금까지 노약자에게 단풍나들이를 위한 산행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무장애 나눔길이 늘어나면서 교통약자들이 보다 쉽게 산을 오르게 됐습니다.
                  황혜정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산.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가을을 찾아 나섰습니다.
                  혼자서는 엄두도 못내던 등산에 장애인들은 마음이 뿌듯하기만 합니다.
                  인터뷰> 이성민 / 인천시 남동구
                  “동네에서만 놀다가 이렇게 올라오니까 공기도 좋고 참 좋네요.”
                  인터뷰> 윤인숙 / 인천시 남동구
                  “여기까지 올라오니까 장애의 편견이 없다고 봐요. 누구나 산행을 할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아요.”
                  장애가 있더라도 혼자 다닐 수 있는 무(無)장애길이 만들어 지면서 교통 약자도 등산이 가능했습니다.
                  이곳은 관모산의 대표 등산입니다.
                  보시다시피 경사가 굉장히 급해서 노약자나 휠체어가 오고가기에는 그동안 한계가 있었는데요.
                  무장애 나눔길이 생기면서 그 고민은 말끔히 해결됐습니다.
                  복권기금과 산림청 녹색자금 지원으로 추진된 무장애 나눔길은 관모산 1.3km 구간입니다.
                  입구는 흙자갈 대신 평평한 흙길이 조성됐습니다.
                  경사가 급했던 산길은 완만하고 넓은 나무길로 바뀌어 휠체어 2대도 쉽게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판과 노약자들을 위한 레일도 설치됐습니다.
                  길목마다 장애인이나 노약자를 위한 쉼터가 조성됐습니다.
                  인터뷰> 문옥순 / 인천시 부평구
                  “우리가 다리 아파서 못 오다가 이걸 해놨다 그래서 온거야. 너무 좋아서...”
                  인터뷰> 권옥희 / 경기 부천시
                  “어르신들이 몸도 아프지만 마음도 아프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오면서 보면 몸도 치유되고 마음도 치유가 돼서 장애인한테 좋겠다(싶어요).”
                  무장애 나눔길은 이곳 뿐 만이 아닙니다.
                  올해 인천과 정읍, 울산 동구 등 모두 8개 지역에 교통약자를 위한 산행길이 만들어졌습니다.
                  산림청은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무장애 나눔길을 더 늘려 교통약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국민리포트 황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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