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세계 최대 '액화수소 플랜트'가 준공돼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SK E&S가 7천억 원을 투자해 구축한 인천 액화수소 플랜트가 가동에 들어가 하루 수소버스 5천 대를 충전할 수 있는 양의 수소를 생산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액화수소는 기체수소를 영하 253도의 극저온상태로 냉각한 것으로 미국, 캐나다 등 전 세계에서 9개국만이 보유한 고난도 탄소 중립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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