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중심으로 수출이 늘면서 경상수지가 11개월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 국제수지 잠정통계를 보면, 3월 경상수지는 69억 3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 늘어 6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수출이 34.5% 늘면서 전체 수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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