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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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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란 교란에 전략적 대처···한미일 적극 대응
김용민 앵커>한미일 재무장관이 원화와 엔화의 급격한 평가절하를 우려한다는데 한목소리를 냈습니다.또 앞으로 3국이 협력해 적극 대응할 것을 시사했습니다.강민지 앵커>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박성욱 앵커>네, 서울입니다.어제 있었던 한미일 재무장관회의 내용과 정부 의료개혁 이슈를 살펴봅니다.조현정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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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4.19묘지 참배···"자유민주주의 더욱 발전"
김용민 앵커>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9일) 오전 국립4.19민주묘지를 찾아 민주 영령들을 추모했습니다.윤 대통령은 4.19기념탑에 헌화와 분향한 뒤, 묵념을 올렸습니다.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하며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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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반드시 필요···흔들림 없이 완수"
김용민 앵커>정부는 국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강민지 앵커>두 달째 집단행동 중인 의사단체에는 대화의 장에 나올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정부가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중수본 본부장)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어 의료개혁은 지역의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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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지원간호사 제도화 박차···교육훈련도 체계화"
김용민 앵커>의료 현장에서 전공의의 빈자리를 메우는 진료지원 간호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습니다.다만 현장에서는 이들이 의사 업무를 대신하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여전한데요.강민지 앵커>정부는 미국과 일본처럼 진료지원 간호사를 조속히 제도화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인력난을 이유로 의사의 의료행위 일부를 수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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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왕진버스' 발대식 개최···연간 6만 명 의료 혜택
김용민 앵커>정부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도입했습니다.강민지 앵커>약 6만여 명의 농촌주민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장소: 포체육관 충북 단양군)농촌 왕진버스가 찾아간 곳은 충북 단양군.73살 권봉섭 씨도 진료를 받으러 왔습니다.녹취> 권봉섭 / 충북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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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4. 04. 19. 11시)
김용민 앵커>오늘의 날씨 알아보겠습니다.강민지 앵커>신세미 기상캐스터 나와주세요.신세미 기상캐스터>네, 요며칠 마스크 쓰시느라 답답하셨을텐데요.서울은 황사가 옅어지며 나흘 만에 '보통' 수준의 대기질을 회복했습니다.하지만 일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여전히 공기가 황사의 영향을 받고 있고요.주말인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현재, 서울 등 서쪽 지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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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양곡법' 본회의 직회부···"공급과잉 등 부작용 우려"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던 양곡관리법.그 수정안이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됐습니다.스튜디오에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김현지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김현지 기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전체회의를 열고 이른바 '제2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했습니다.'제2의'란 표현을 썼듯이 이번 개정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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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반드시 필요···흔들림 없이 완수"
모지안 앵커>정부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국민에게 반드시 필요한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두 달째 집단행동 중인 의사단체에는 대화의 장에 나올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정부가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중수본 본부장)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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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지원간호사 제도화 박차···교육훈련도 체계화"
모지안 앵커>이탈한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메우는 진료지원 간호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지만, 이들이 의사 업무를 대신하는 것에 대한 법적,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한 상황인데요.정부가 미국과 일본처럼 진료지원 간호사를 조속히 '제도화' 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인력난을 이유로 의사의 의료행위 일부를 수행해 온 진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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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 다양성 보전···보호구역 30%로 확대
모지안 앵커>생태계 파괴로 많은 생물들이 멸종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해양생물 다양성 보전대책을 내놨습니다.현재 2%인 해양보호구역이 오는 2030년까지 30%로 확대됩니다.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김용민 기자>최근 온실가스 배출로 인한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생태계 파괴는 인류 생존을 위협하고 있습니다.이상 기후로 인해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