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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철도·지하철 파업 자제···대화 임해달라" [오늘의 브리핑]

회차 : 328회 방송일 : 2019.10.15 재생시간 : 02:03

신경은 앵커>
국무회의를 주재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내일로 예고된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시민들의 불편을 우려해 파업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 발언 주요 내용, 함께 보시죠.

제44회 국무회의
이낙연 국무총리
(장소: 정부서울청사

한국철도공사 노조가 지난 금요일부터 어제까지 파업했습니다. 파업기간 중 KTX는 평소에 비해 평균 71%, 일반열차는 64%, 수도권 전철은 86%만 운행해 많은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으셨습니다. 화물열차는 평소의 29%만 운행해, 화물업체들도 곤란을 당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파업에 이어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할 예정입니다. 당장 내일 출근길부터 서울 시민들의 불편과 혼란이 생길 우려가 있습니다. 철도와 지하철 노조는 자신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11월에 무기한 공동파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노조의 입장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철도와 지하철의 파업은 시민의 발을 묶고, 물류 운송에도 차질을 줍니다.

노조는 국민의 불편과 경제의 어려움을 고려해 파업을 자제하며 대화에 임해주시고, 사측은 더 열린 자세로 협상에 나서주시기 바랍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노사 대화가 원만히 이뤄지도록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서울시는 지하철 파업에 대비한 비상대책을 마련하고, 안전조치도 미리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7월에 총파업했던 교육 공무직 노조는 모레부터 이틀 동안의 2차 총파업을 앞두고, 교육 당국과 협상 쟁점을 최종 조정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은 협상에 최선을 다해 시급히 타협을 이루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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