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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경기 연천 민통선 멧돼지 폐사체서 ASF 검출

회차 : 328회 방송일 : 2019.10.15 재생시간 : 01:56

유용화 앵커>
이번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소식, 알아봅니다.
어제 경기도 연천 민통선 부근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이번을 포함해 지금까지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야생 멧돼지는 모두 6마리입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이혜진 기자>
경기도 연천군 민통선 남쪽 900미터 지점에서 멧돼지 폐사체가발견됐습니다.
군인이 폐사체를 발견해 연천군으로 신고했고, 검사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연천군은 시료를 채취하고,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사체를 소독한 뒤 매몰했습니다.
작업자 소독과 주변 방역작업도 실시 됐습니다.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잇따라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가운데 정부는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피해 농가 지원책도 마련했습니다.
우선, 돼지열병이 발생한 농장과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한 농장에 보상금을 시가로 줍니다.

녹취> 박병홍 /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보상금은 원칙적으로 100% 지급하고 보상금 평가가 완료되기 이전이라도 보상금의 50%를 우선 지급합니다."

수매 지원금은 도축 후 영업일 7일 안에 지급됩니다.
살처분 후 돼지를 다시 축사로 들이는 '입식'이 제한된 농가는 다시 소득이 생길 때까지 길게는 6개월간 최대 337만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동 제한 지역에 있어 돼지 출하가 지연되거나 폐사가 발생한 농가에도 소득 손실액을 보전해줍니다.
(영상취재: 구자익 / 영상편집: 정현정)
정부는 이와 함께 농축산경영자금 등 정책자금 상환기간을 연장하고, 이 기간 이자 감면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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