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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효과 부풀리고 댓글 조작하고'···허위광고 12곳 적발

회차 : 329회 방송일 : 2019.10.16 재생시간 : 03:13

유용화 앵커>
다이어트와 키 성장 제품을 팔면서 그 효과를 부풀려 광고한 업체 12곳이 적발됐습니다.
이 업체들은 상반기에도 관련 문제로 적발됐지만 시정하지 않고 계속해서 광고를 해 오고 있었습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상습 허위·과대 광고 12곳 적발
다이어트 제품을 먹고 12kg을 뺐다는 체험기입니다.
얼굴까지 공개하며 다이어트 효과를 광고하기도 합니다.
키 성장 제품 광고에선 6개월 동안 5cm가 자랐다고 수치를 보여줍니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자료가 미흡한 제품을 허위·과대광고하고 있는 사례들입니다.
박천영 기자 pcy88@korea.kr>
이렇게 허위·과대광고한 업체 12곳이 적발됐습니다.
특히 이 업체들은 올해 상반기에도 적발돼 시정명령이 내려지거나 행정처분을 받고도 비슷한 광고를 계속해왔던 업체들입니다.
다이어트 제품을 파는 한 업체는 댓글을 조작하고, 후기를 작성하면 최대 50만 원의 적립금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관련 업체들을 행정처분과 고발 조치할 예정인데요.
제품을 직접 팔지 않더라도 가짜체험기가 담긴 사진이나 영상 등을 활용해 광고하면 누구든지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2. 251명 '하트세이버' 인증
지난 2011년 5%에 그쳤던 일반인들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17년 21%까지 증가합니다.
같은 기간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도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심폐소생술 시행률에 비례해 늘었습니다.
2011년부터 심폐소생술이나 심장충격기 사용 등으로 심정지환자를 살리는 데 기여한 일반인과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인증 건수는 꾸준히 늘어 지난해엔 1천200건을 넘어섰는데요.
특히 이 가운데 일반인은 475명으로 40% 가까운 수준입니다.
119종합상황실 구급상황 관리센터는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신고자에게 전화로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고 있는데요.
만일을 대비해 미리 심폐소생술을 익혀두시는 건 어떨까요.

3. 카드 포인트 이용 '꿀팁'
결제금액의 3%가 적립된다는 말에 카드를 이용해 200만 원을 3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한 A씨.
하지만 예상했던 포인트는 적립되지 않았고, 카드사에 문의한 결과 무이자 할부는 적립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카드사마다 포인트 적립률 뿐 아니라 적립 조건도 다 다르죠.
따라서 카드를 선택할 때 포인트 적립률 외에도 적립 조건도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또 앞서 보신 사례처럼 무이자할부와 세금은 전월 이용실적에서 제외되고, 포인트 적립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카드 포인트는 1포인트부터 현금으로 바꿀 수 있어 국세 납부와 기부 등에 활용이 가능하고요, 소멸시효는 5년이라는 점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카드 포인트가 궁금하다면 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에서 카드사와 상관없이 한 번에 조회 가능하니까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상편집: 정현정)

지금까지 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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