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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대한뉴스 월~금요일 19시 30분

'한-아세안 열차, 함께 하는 미래'···새로운 30년

회차 : 329회 방송일 : 2019.10.16 재생시간 : 02:10

신경은 앵커>
다음 달 25일부터 부산에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립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아세안 10개 나라 국민들이 열차를 타고, 국내 주요 도시를 둘러보는 문화 행사가 시작됐는데요.
박지선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한-아세안' 열차가 힘차게 출발합니다.
무궁화호 6량을 이어 만든 국내 고급 관광열차로 외관은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거대한 물결 문양으로 꾸몄습니다.
'한-아세안 열차'는 한국과 아세안 국민 200여 명을 태우고 국내 주요 도시를 누빕니다.

녹취> 박영선 /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힘차게 달리는 한-아세안 열차처럼 한국과 아세안도 지난 30년의 우호관계를 넘어서 앞으로 30년,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로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각국의 학계, 재계인사를 포함해 취재진과 일반 학생들까지, 200여 명의 참석자들은 경북 경주를 시작으로 부산, 순천, 광주의 역사문화 유적지를 둘러볼 계획입니다.
주요 정착지에서는 '함께하는 미래'라는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포럼 등 부대행사가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꾸며진 열차 안에선 한국과 아세안에서 참가한 예술인들을 위한 작은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언어는 달라도 친숙한 멜로디에 박자를 맞추며 즐깁니다.

현장음>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열차의 첫 번째 정착지는 역사문화도시 경주, 참석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불국사와 석굴암을 둘러본 뒤
(영상취재: 민경철 / 영상편집: 양세형)
부산으로 이동해 미래산업 등 경제분야에서 한-아세안 간 공조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지선 기자 jsp900@korea.kr>
'한-아세안 열차' 투어 이틀째인 내일은 세계 5대 연안습지로 꼽히는 순천만습지를 방문한 뒤 광주에서 진행 중인 '한-아세안 특별전'을 관람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모레 해단식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KTV 박지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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