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한·메콩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기간 국내 공항과 항공기에 대한 항공 보안 조치가 강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내일(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김해공항을 포함한 7개 공항과 항공기에 대한 항공 보안 등급을 '주의'나 '경계' 단계로 순차적으로 높인다고 밝혔습니다.
항공 보안등급이 상향되는 동안 경계근무와 경비 순찰이 강화되고, 항공기 이용객은 물론 수하물에 대한 보안검색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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