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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대한민국 2부 월~금요일 16시 30분

신규 확진 61명···"방심 금물, 계속 주의해야"

회차 : 701회 방송일 : 2020.09.22 재생시간 : 02:25

김용민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두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방심하지 말고 계속해서 경계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혜진 기자>
신규 확진자는 모두 61명입니다.
국외유입 10명, 지역발생 5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20명, 경기 14명 등 수도권 내 소규모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관악구 사우나와 강남구 오피스텔에서 확진자가 다수 나왔고, 병원과 정신요양시설, 교회에서도 추가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부산에서는 건강용품설명회와 대학 내 소모임을 중심으로 확진자 5명이 나왔습니다.
전체 신규 확진자 규모가 사흘 연속 두자릿수를 유지하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거리두기 효과가 감소세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주말 진단검사 감소 영향을 고려하면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게 방역당국의 판단입니다.
확진자 추이가 확연히 감소세로 돌아설지는 주 후반 0시 기준 발생 동향을 봐야 파악할 수 있다고 방역당국은 설명했습니다.

녹취>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오늘 보인 감소세에 방심하면 안 되겠고, 계속 주의가 필요합니다. 흔히들 얘기하듯 산을 내려갈 때 하산길이 더 위험한 셈입니다."

방역당국은 강한 전파력과 무증상 감염이라는 코로나19 특성상 경계를 소홀히 하면 언제든 유행이 확산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규모가 연일 줄고 있지만 언제든 다시 반등하거나 순식간에 폭발적 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추석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감염전파 확산 위험도 대비해야 합니다.
방역당국은 전국 이동량을 줄이고 고위험군 접촉을 줄여야 한다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 고향 방문은 삼가고 집에 머물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영상취재: 백영석 / 영상편집: 박민호)
이번 명절 짧은 만남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 올해 추석만큼은 멀리서 마음만 전하고 방문은 자제해야 한다는 설명입니다.

KTV 이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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