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문화
-
명품숲길 걷고, 인증도 받고, 지역경제도 살리고
김현지 기자>대관령옛길, 울진금강소나무숲길, 보은군 속리산둘레길까지.모두 재작년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명품숲길 50선'에 이름을 올린 걷기 명소인데요.12월 14일까지 '명품숲길 50선 완주 인증제'가 진행됩니다.이 기간 명품숲길 50곳을 모두 탐방하면 산림청장 완주 인증서를 받을 수 있는데요.'모바일스탬프여권' 앱이나 숲길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는 ...
-
내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부산서 개최···한국 '첫 유치'
임보라 앵커>세계유산을 지정하고 보존 방안을 논의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내년 개최지로 부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우리나라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의장국이 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현지시간 15일 프랑스 파리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내년 제48차 회의 개최국으로 한국을 최종 선정했습니다.우리 정부...
-
내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부산서 개최···한국 '첫 유치'
김유영 앵커>세계유산을 지정하고 보존 방안을 논의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내년 개최지로 부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우리나라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의장국이 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현지시간 15일 프랑스 파리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내년 제48차 회의 개최국으로 한국을 최종 선정했습니다.우리 정부...
-
내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부산서 개최···한국 '첫 유치'
김용민 앵커>세계유산을 지정하고 보존 방안을 논의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내년 개최지로 부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김현지 앵커>우리나라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의장국이 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현지시간 15일 프랑스 파리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내년 제48차 회의 개최국으로 한국을 최종 선정했습니...
-
베트남이 사랑하는 K-컬처! [세계 속 한국]
'K'로 시작되는 문화가 특별한 유행이 아닌 일상으로 자리 잡은 베트남! 단순히 즐기는 단계를 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는데... 그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문화원의 활동 소식을 주베트남 한국문화원장으로부터 직접 들어본다.
-
'한민족의 명산' 금강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모지안 앵커>한반도 대표 명산, 금강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가치가 어우러진 '복합유산'으로 인정받았는데요.이번 등재로 북한은 모두 3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북한 금강산을 세계유산으로 확정했습니다.북한이 지난 2021년 등재 신청서를 낸 지...
-
'한민족의 명산' 금강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모지안 앵커>한반도 대표 명산, 금강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의 가치가 어우러진 '복합유산'으로 인정받았는데요.이번 등재로 북한은 모두 3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북한 금강산을 세계유산으로 확정했습니다.북한이 지난 2021년 등재 신청서를 낸 지...
-
여름 휴가철 해수욕 및 물놀이 행사 등 지역축제·행사로 지역활력 돋운다
김현지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축제가 개최됩니다.올해 7~8월 지자체에서 개최하는 지역 축제·행사는 총 120건인데요.대표적으로 보령 머드 축제와 장흥 물축제가 각각 25일, 26일부터 관광객을 기다리고요.여름 제철 먹거리 관련 축제로는 홍천 찰옥수수축제와 옥천 포도·복숭아...
-
광복 80주년 특별전 「빛을 담은 항일유산」 개막행사 참가자 모집
김현지 기자>다음 달 12일부터 두 달간 덕수궁 돈덕전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가 펼쳐집니다.근대기 문화유산으로 광복의 의미를 조명하는 '빛을 담은 항일유산' 특별전인데요.국가유산청이 다음달 11일 덕수궁 석조전 앞에서 열리는 개막행사에 참가할 국민 150명을 모집합니다.참가비는 무료이며 기념 공연과 함께 특별전을 미리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
'한민족의 명산' 금강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임보라 앵커>한반도 명산으로 손꼽히는 북한 '금강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우리나라 '반구천의 암각화'도 하루 앞서 이름을 올리면서 남북한이 나란히 세계유산을 추가했습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북한 금강산을 세계유산으로 확정했습니다.북한은 지난 2021년 등재를 신청했지만, 코로나19로 평가가 미뤄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