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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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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 훈장 수훈 김수자에 축전
모지안 앵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 훈장, '오피시에'를 수훈한 한국 현대미술 작가 김수자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유 장관은 축전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가치와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쾌거로, 내년 수교 140주년을 앞둔 두 나라 문화 교류에 중요한 이정표"라고 축하했습니다.서울과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수자는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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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 훈장 수훈 김수자에 축전
모지안 앵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프랑스 문화예술 공로 훈장, '오피시에'를 수훈한 한국 현대미술 작가 김수자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유 장관은 축전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가치와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쾌거로, 내년 수교 140주년을 앞둔 두 나라 문화 교류에 중요한 이정표"라고 축하했습니다.서울과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김수자는 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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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떠나는 시원한 여름여행! 대한민국 수상레저·액티비티 명소 [여행을 떠나요]
한여름 더위를 피하기 위한 물놀이 여행을 찾는 사람들! 전국의 수상레저와 각종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명소들, 그리고 여행지 인근의 추천 맛집들까지 함께 여행작가에게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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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차현주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문화강국의 꿈'을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문화정책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양현미 교수와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출연: 양현미 /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차현주 앵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6월 30일, 문화예술인 간담회에 참석해 문화비전을 드러냈습니다.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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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는 국내로"···내수 진작 K-바캉스 캠페인
김용민 앵커>이번 여름 휴가는 국내에서 즐기는 것 어떠신가요.국회와 정부, 기업이 함께 올여름 내수 회복을 위한 'K-바캉스' 홍보에 나섭니다.김현지 앵커>기업 임원 등 경제계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내 여행을 권장하는 캠페인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국내 여행지가 그려진 커다란 말판 위로 주사위가 구릅니다.참가자에게 여름 휴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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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미술 진수 '고려 사경·조선 불화' 일본에서 귀환
김용민 앵커>수백 년 전 불교미술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작품 두 점이 고국 품으로 돌아왔습니다.김현지 앵커>국가유산청이 일본으로 반출됐던 고려시대 불교 경전과 조선 전기 불화를 처음 공개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찬규 기자>(시왕도 제5염라왕도 조선 전기 (15세기 추정))북두칠성이 새겨진 면류관 아래로 번뜩이는 두 눈, 망자들의 죄를 따져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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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는 국내로"···내수 진작 K-바캉스 캠페인
김경호 앵커>이번 여름 휴가는 국내 여행지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여행을 권장하는 전 국민 캠페인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국내 여행지가 그려진 커다란 말판 위로 주사위가 구릅니다.참가자에게 여름 휴가비를 증정하는 '팔도마불' 이벤트입니다.녹취> 손승애 / 서울 용산구"이거 가지고 이제 (휴가)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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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미술 진수 '고려 사경·조선 불화' 일본에서 귀환
모지안 앵커>수백 년 전 불교미술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작품 두 점이 고국 품으로 돌아왔습니다.국가유산청이 일본으로 반출됐던 고려시대 불교 경전과 조선 전기 불화를 처음 공개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찬규 기자>(시왕도 제5염라왕도 조선 전기(15세기 추정))북두칠성이 새겨진 면류관 아래로 번뜩이는 두 눈, 망자들의 죄를 따져보는 염라대왕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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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가는 국내로"···내수 진작 K-바캉스 캠페인
김경호 앵커>이번 여름 휴가는 국내 여행지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여행을 권장하는 전 국민 캠페인이 서울에서 열렸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국내 여행지가 그려진 커다란 말판 위로 주사위가 구릅니다.참가자에게 여름 휴가비를 증정하는 '팔도마불' 이벤트입니다.녹취> 손승애 / 서울 용산구 "이거 가지고 이제 (휴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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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미술 진수 '고려 사경·조선 불화' 일본에서 귀환
모지안 앵커>수백 년 전 불교미술의 진수를 엿볼 수 있는 작품 두 점이 고국 품으로 돌아왔습니다.국가유산청이 일본으로 반출됐던 고려시대 불교 경전과 조선 전기 불화를 처음 공개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찬규 기자>(시왕도 제5염라왕도 조선 전기(15세기 추정))북두칠성이 새겨진 면류관 아래로 번뜩이는 두 눈, 망자들의 죄를 따져보는 염라대왕이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