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은 앵커>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진 조선시대 측우기가 국보로 승격됩니다.
문화재청은 오늘 기상청에 있는 보물 제561호 '금영측우기'를 '공주감영 측우기'로 명칭을 바꾸고 국보로 승격 예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측우기를 놓는 받침인 측우대 중에 '대구 선화당 측우대'와 '창덕궁 측우대'도 국보로 승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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