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조선 후기 개항 전후 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특별전이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내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열리고 1886년 조선과 프랑스 수교를 기념해 프랑스에서 고종에게 보낸 '살라미나 병'을 비롯해 근대 서양식 도자기 400여 점이 전시됩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람객 마스크 착용과 발열 확인 등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전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