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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방송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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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
작성자 : 장혜연(suv**)
조회 : 1214
등록일 : 2012.10.06 18:36
무용가 최승희의 제자이자 한국 무용계의 거목인 김백봉과 함께 '한국 현대사를 온몸으로 살아온 예술가로서의 삶'을 재조명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회와 마찬가지로 제작진이 구성과 편집에 상당히 공을 들인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MC와 주인공이 대화하는 사이사이 VCR이 너무 자주 치고 들어오다 보니 전체적인 흐름이 자꾸만 뚝뚝 끊어지는 느낌이어서 "노력 대비 효율"은 그다지 높지 못했던 것 같네요.

모든 질문이 인과나 선후관계로 연결고리를 형성하며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하고 각각 따로 노는 느낌도 아쉽습니다.

또 토크 주인공이 고령이다보니 MC와 호흡을 맞추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걸로 보이는데요, MC는 대본에 있는 질문을 좀 놓치더라도 출연자와 함께 호흡하며 적극적으로 출연자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동조해주는 흐름이 돼야 시청자 입장에서도 편안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MC가 "가르치다"를 "가리키다"라고 하는 모습이 반복됐는데요,정확한 어휘구사를 위해 좀더 주의를 기울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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