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향’의 재발견>이라는 용어가 적합할 만큼,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원로가수 ‘금사향’의 진가 발굴 및 옛 노래들에 대한 신선한 접근이 돋보였음. 특히, [소녀 같은 감수성과 함께 진정한 가수로서의 모습]을 감명 깊게 보여준 원로가수 ‘금사향’의 노래와 이야기가, 감동과 재미를 주기에 모자람이 없었음. 단, 타이틀이 {대한 늬우스와 함께 하는 ~ }인 만큼, [대한뉴스 영상의 보다 많은 활용 및 출처자막 삽입] 등이 이루어지면 더 좋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