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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열지 않음
발품과 오지의 미학
발품다큐 오지
발품과 오지가 갖는 관계. 흔히 자신의 걸음걸이로 그것도 오지로 향한다는 것은 조금은 쉽게 따라나서기는 어려울 것이다. 화려하거나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 아닌데 굳이 오랜 시간 걸어가며 오지를 찾아간다는 설정은 시청자가 직접 행하기는 어렵기에, 그렇기 때문에 시청자는 편안하게 앉아서 카메라 앵글을 따라 보기만 하면 된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 될 수 있겠다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