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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열지 않음
5월 14일 <다큐멘터리 희망>
프로그램의 틀이 비교적 잘 짜여 있어서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반면 풀어내는 이야기들이 대부분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되어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를 과장하지 않고 객관적으로 보여주고 있지만 주인공 내면의 이야기도 진정성 있게 풀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특히 현재의 희망찬 모습에 이르기까지의 계기나 과정 설명에 시간을 좀더 할애했으면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