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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다큐멘터리 희망을 보고..(042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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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다큐멘터리 희망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877
등록일 : 2013.04.24 15:12

흑진주 황용연 군의 희망과, 푸드뱅크를 운영하고 있는 김한승 신부, 시각장애인이지만 장애를 극복하고 오히려 장애인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는 이창화 씨의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3가지 사례 모두, 따뜻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또한,  예전과 달리, MC가 이야기의 첫 머리를 열었던 점도 흡인력을 높이는 장치가 된 것 같습니다.

다만, 황용연 군은 영화 '마이리틀히어로'에 출연하면서 인기를 얻게 됐고, 용연이도 영화를 찍었던 때를 그리워했던 만큼, 자료화면이라도 삽입해줬다면 좋았겠습니다.

또한, 김한승 신부는 여러가지 푸드뱅크 사업을 펼쳤는데, 시간이 짧아서인지, 각각의 사업들이 급하게 설명되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창화 씨의 경우, 사업이 궤도에 오른 후 복지사업을 하게 됐다고 했는데, 자비를 들여 복지관을 만들고, 장애인도서관을 만든 것인지 등 궁금한 부분이 많았는데, 전혀 설명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한편, 각각의 사례들 모두 귀감이 되는 내용인데, 30분 안에 다 담기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한 가지 사례만 집중적으로 전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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