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주부들의 희망의 내일을 향해 - 이슬기>
- 주한몽골이주여성회 회장 이슬기씨를 통해 한국 내 이주여성의 활동을 긍정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좋았음.
<청춘을 선물하는 자비의 쉼터에서 - 정관 스님>
- 종로노인종합복지회관 관장인 정관 스님과 함께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는 노인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으며, 6,70대 노인들의 봉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휠체어로 날개를 달아주다 - 금동옥>
- 장애인 운동 휠체어 제작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금동옥씨가 자신이 장애가 있고 나서 다른 이들을 위하는 마음에 생겨 행복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자신의 삶을 극복하며 희망을 나누는 모습이 가슴 뭉클하며 감동적이었음.
짧은 시간동안 3가지의 이야기로 꾸려가고 있는데 시청자에게 효과적인 전달로 희망이란 감동을 선사하고 있어서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됨.
이번 회차에서는 금동옥씨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음. 자신이 건강할 때는 자신 밖에 몰랐는데 장애인이 되고 나서야 나눔의 기쁨을 느끼며 비로소 행복해 졌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음. 희망이란 단어가 자연스레 연상이 되는 사연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