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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첫 사람, 첫 발자국 [헤리티지]
이번 순서는 문화재청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입니다.
문화재청이 지정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살펴보는 순서인데요...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한 채석장에서 수만 년 전 어린아이의 유골이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었다고 해요.
우선, 수만 년이 된 유골이 흙이 되지 않고 형태가 남아 있다는 것부터가 예사로운 일은 아닌데요?
그렇죠....
방송일자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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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초상화에 담긴 역사와 미술 이야기 <왕의 얼굴> [오늘의 책]
우리네 인생의 안내서, 책 속에서 삶의 지혜를 깨닫는 시간 <오늘의 책>으로 이어 가겠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있는 시즌이라서 그런가요?
요즘 문화계에 왕이 뜨고 있다고 합니다.
네, 광해군을 소재로 한 영화가 극장가를 휩쓸고 있고요.
세종대왕을 소재로 한 창작 뮤지컬도 인기라고 하죠?
그렇습니다. 이렇게 왕이 뜨고 있는 시점에, 오늘의 책에서도 왕...
방송일자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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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삶, 그 아픔을 보듬다. 이문주 신부 [다큐멘터리 희망]
KTV 생방송 문화소통 함께 하고 계시는 지금 시각, 4시 31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시대 희망의 현장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 희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서울 영등포에 가면 일반적인 병,의원과는 다른 의원이 있다고 합니다.
노숙자와 극빈층을 위해 20년이 넘게 무료 진료를 하고 있고요.
매주 목요일이면 무료급식도 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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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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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가면 즐거움이 있다! - 부평종합시장 [이제는 지역시대다]
지방자치단체장들을 모시고 지역의 문화행사와 축제들을 미리 만나보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들 간의 다양한 어울림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이제는 지역 시대> 코너죠!
네, 오늘은 인천을 대표하는 역사있는 도시, 인천시 부평구청장이신 홍미영 구청장께서 자리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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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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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59만개 창출…취약계층 집중
문화소통 4.0 222회
방송일자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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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342조5천억원…'경제활력 회복'
정부가 오늘 국무회의에서 내년 나라살림 계획을 내놨습니다.
균형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경제 활력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고, 모두 342조5천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내년 나라살림이 올해보다 5.3% 늘어난 342조5천억원으로 편성됐습니다.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균형재정을 지키면서, 최대한 재정지출을 확대하는 데 ...
방송일자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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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지역경제 살리기 집중 지원
이번 예산에는 최근 침체된 경기를 극복하고 경제 활력을 되찾는 데 모두 70조원의 예산이 배정됐습니다.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수출, 지역 경제 살리기에 집중 투자됩니다.
보도에 강석민 기자입니다.
침체가 계속되는 국내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내년에만 총 70조원에 달하는 예산이 투입됩니다.
경기 침체로 직격탄을 맞은 중소기업 지원을 확대하고...
방송일자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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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59만개 창출…취약계층 집중
앞서 전해드린대로 보건·복지·노동분야에 97조원이 배정됐는데요, 특히 정부는 10조 8천억원을 들여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일자리 59만개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정명화 기자입니다.
내년 정부가 지원하는 일자리는 모두 58만9천개로 올해보다 2만5천개가 늘었습니다.
59만개에 이르는 일자리 가운데 70% 이상이 저소득층과 고령자 등...
방송일자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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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세 수입 216조3천억원…6.4% 증가
기획재정부는 오늘 발표한 내년 국세 세입 예산안에서 국세 수입이 216조3천763억원으로, 올해 전망치인 203조2천880억원보다 6.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민 1인당 평균 550만원의 세금 부담으로, 조세부담률은 19.8%로 올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사회보장 부담률이 올라 국민 부담률은 올해보다 0.1%포인트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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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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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예산안 법정기한 내 처리돼야"
김황식 국무총리는 내년 예산안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등 어려운 여건 하에서 재정건전성을 확보하면서도 경제활력 회복과 민생안정에 주력하기 위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앞으로 관계부처는 국회가 예산안을 효율적으로 심의.확정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는데 전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
방송일자 : 201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