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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죽, 그 길이에 담긴 비밀 [헤리티지]
이번 순서는 문화재청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간입니다.
문화재청이 지정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살펴보는 순서인데요...
오늘은 어떤 내용일까요?
서울역사박물관에 가면 1m 길이의 길쭉한 물건이 있다고 해요.
어떤 물건일 것 같으세요?
글쎄요... 1m 길이의 길쭉한 물건이라면, 길이를 재는 자 같은 측량도구일까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는데요...
방송일자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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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일 교수, 詩에게 과학을 묻다 [오늘의 책]
우리네 인생의 안내서, 책 속에서 삶의 지혜를 깨닫는 시간 <오늘의 책>으로 이어 가겠습니다.
가을입니다.
한 편의 시가 남다르게 다가오는 계절이죠.
그렇습니다.
날씨 탓인지 아무래도 감상적이 되기 쉬운 시기죠.
그런데 시를 읽으면서 과학적 현상을 떠올린다면...선뜻 이해가 되시나요?
글쎄요.
사랑과 그리움, 삶의 여정을 노래하는 시에서 ...
방송일자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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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따뜻한 둥지를 지키다. 탄하스님 [다큐멘터리 희망]
계속해서 우리 시대 희망의 현장을 찾아가는 <다큐멘터리 희망>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경상북도 의령에 가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복지관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곳을 늘 지키는 특별한 분도 있다고 하네요.
바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아들 같은 역할을 하는 탄하 스님인데요...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그의 일상을 화면으로 만나 ...
방송일자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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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이제는 글로컬 시대다]
KTV 생방송 문화소통4.0!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해 가는 지역의 문화와 정책이 함께 하는 시간, <이제는 글로컬 시대다> 순서입니다.
네, 오늘은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와 문화가 있는 도시, 종로구의 김영종 종로구청장께서 자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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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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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 원인 '생활비·실직·사업부진'
문화소통 4.0 228회
방송일자 :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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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불산 누출 오염도, 기준치 이내"
환경부는 지난달 27일 발생한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대기, 수질, 토양에서 불산이 검출되지 않았거나 검출됐더라도 기준치 이내였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까지 불산가스로 건강검진을 받은 환자는 모두 4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환경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민.관 합동 환경영향 조사단을 구성해 불산가...
방송일자 :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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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위험물질 관리 점검 지시
이명박 대통령은 구미 불산누출 사고와 관련해 법적·제도적으로 위험물질에 대한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는지 전반적으로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정부의 안이한 대처를 강하게 질타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번 사고에 대한 대응이 교통사고가 난 정도로 너무 소홀했다고 지적한 뒤 초기 대응이 미흡했던...
방송일자 :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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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한미 미사일지침 개정에 강력 반발
북한이 최근 개정된 한미 미사일 지침과 관련해 강력 반발하면서 "미국본토까지 명중타격권에 넣고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핵에는 핵으로, 미사일에는 미사일로 대응할 모든 준비가 다 돼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한미는 최근 300㎞로 묶여 있는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를 800㎞로 늘리는 내용의 미사일 ...
방송일자 :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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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한일 통화스와프 연장 안 한다"
정부와 한국은행이 이달 말 만기가 돌아오는 한일 통화 스와프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최근 3대 신용평가사가 우리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고 대외 건전성이 개선된 만큼 양국간의 통화스와프 계약 규모를 일시적으로 확대했던 계약을 오는 31일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한일 양국이 맺었던 570억 달러의 통화스와프 확대 계약이 끝남에 ...
방송일자 : 20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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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불량 원인 '생활비·실직·사업부진'
채무자들이 빚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주된 이유는 생활비 증가와 실직, 사업 부진 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신용회복위원회에 지원을 신청한 고객 가운데 21.3%에 해당하는 12만8천340명이 생활비 지출이 많아져 빚이 증가했습니다.
이어 실직과 사업소득 감소, 사업 실패, 근로소득 감소 등이 뒤를 이었습...
방송일자 : 201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