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강점기 이후 흩어져 살아온 재일동포들의 아픔과 한 많은 세월이 민요 아리랑을 통해 가슴절절하게 전달된 다큐멘터리였습니다.
- 역사의 아픔과 민족의 애환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일부지상파방송 외에는 거의 제작되지 않는 최근의 방송제작 풍토를 감안할 때, 이번 KTV특별기획은 충분히 가치있는 것입니다.
- 본격적으로 재외동포들의 삶을 다루기 전에 일제강점기 이후 강제이주 역사를 되돌아 본 후, 어느 지역에 어떤 계기로 이주되었는지를 미리 살펴본 후 동포들의 삶을 추적해볼 필요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