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년 만에 개최되는 북한의 조선노동당 대표자회가 내일 개막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선중앙통신과 중앙TV 등 북한 매체들은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이 어제 평양에 도착했다고 일제히 보도하면서 내일로 예정된 대표자회 개최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번 당 대표자회는 지난 1966년 이후 44년 만에 소집됐으며 최대 관심은 3남 김정은으로의 후계체제가 공식화될 지 여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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