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에서 있었던 전시회, 즉석막걸리를 발명한 충북 충주시의 인물 소개, 전주-전북지역의 창조농업사례가 이어져 전국적인 아이템 분포도를 이루었음은 물론 아이템 영역의 다변화도 이루어 다채로운 시간이 되었네요. 진행의 속도감, 표현의 응축력 등 프로그램 완성도도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기자가 보는 세상-보리커피>편은 중앙이 아닌 전주-전북 지역에서 진행되는 사례라는 점, 창조경제가 농업 분야에서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특별히 더 흥미를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