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사이클링 의류, 스마트문화유산관광서비스, 한국한의학연구원의 <사상>체질진단 툴 등이 차례로 이어졌네요.
사기업의 창조경제는 물론 정부 기관들이 저마다 다양한 영역에서 창조적 개척, 발전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특히 업사이클링 의류의 경우 재고의류에 창조적 감성을 더해 새로운 개념의 의상을 창조한다는 점에서 창조경제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례였어요. 지적 장애인들과 함께 만들어간다는 점에서도 새로운 사회, 새로운 가치를 선도하는 사례여서 진정한 창조경제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고 깊이 공감하게 하는 아이템 선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