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 지역문화브랜드사업, 관광에 스토리를 입히다.>

매 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날인데 KTV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 (123회)를 보면서 지역의 문화,역사,예술에 스토리를 입혀 지역대표브랜드로 관광상품으로 탄생되고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문화브랜드사업의 새출발이 매우 기대됩니다. 문화산업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고 오래된 폐공장을 이용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그 대표사업으로 소개해주는 걸 보면서 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그리고 새롭게 만든게 아니라 있는 공간을 활용한 문화산업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과 예술, 그리고 스토리를 접목해 도시재생으로 지역문화브랜드사업으로 낙후된 지역에 큰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표지역으로 청주를 예로 들었는데 앞으로 전국의 지역문화관광산업의 성공사례나 정부지원이나 계속된 관리로 지역문화브랜드 사업이 휘발성이 아니라 지역일꾼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특집방송이나 매 달 문화가 있는날에 지역 특성화 문화산업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성공사례나 주민과 문화의 융성이 잘 이루어 가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지역문화산업에 대한 방향과 연구 등을 잘 소개해 주는 코너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친환경 재생 에너지와 더불어 지역문화브랜드사업이 지역과 대한민국의 관광 산업에 큰 미래가 되었으면 좋겠고 지역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