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는 정책홍보 뉴스가 많아 건조하다는 느낌이 든다. KTV에도 오아시스가 있다. 바로 국민이 기자로 등장하는 ‘국민리포트’다. 지난 3년간 총 2500건 이상의 뉴스를 만들었다. 아마추어라고 무시하면 오산이다.각자의 생활터전에서 경험이 묻어나는 뉴스를 전하는 까닭에 전문 기자들이 보지 못하는 보석을 캐낸다. 부분통행이 허용된 서울 우이동과 양주 교현리를 잇는 우이령길이 야생동물의 터전이 된 모습을 담은 뉴스가 좋은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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