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 편성에서 40분으로 러닝타임이 대폭 축소되면서, {희망의 새 시대}라는 프로그램의 개성이나 특성이 잘 드러나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비슷한 정체성을 가진 {국민행복시대}의 <앵커들의 수다 - 한국의 창>처럼, 이 프로그램만의 차별화된 코너를 만들면 좋을 것으로 봅니다. 또한, 女MC인 '마슬로바 이나'의 경우 어눌하면서도 어색한 느낌을 주는 발음문제는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므로, 가급적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