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첫 회를 보고..(0603/월)

글자확대 글자축소
프로그램명 : 희망의 새시대
작성자 : 박지영(tod**)
조회 : 1208
등록일 : 2013.06.04 14:31

일단, 뉴스 프로그램이라고 느낄 수 없는 타이틀 제목이 신선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여성 MC가 등장한 것도 신선했구요. 또한, 탈북 청소년 북송에 따른 여러가지 파장과 향후 전망을 살폈던 것과, 문화예술인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던 것도 좋았습니다.

다만,  외국인 여성 MC를 굳이 기용한 이유가 잘 드러나지 않아 아쉬웠구요. 발음이 부정확해, 패널과 대담할때는 불안한 마음도 살짝 들었습니다.

또한, 뉴스 전달 중간중간 갑자기 브리핑 현장 중계가 치고 들어오니, 산만한 느낌도 있었고, <집중인터뷰> <정책현장을 가다> 등은 기존에 있던 코너이다보니, 새 프로그램인데도 신선함이 떨어졌습니다. 코너 이름과 포맷을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제작진이 많은 것을 담으려고 한 노력은 돋보였으나, 90분 진행에, 여러 대담이 이어지다 보니 흡인력이 떨어지는 점도 있었습니다.

여하튼, 새 프로그램이 시작하는 것인 만큼, 앞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