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장의 동선을 따라가되 전반적으로 스피디하고 경쾌한 감각을 유지한 가운데 부처 및 부처장의 특징을 잘 포착해 표현해냄으로써 각 부처에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재미있고 깔끔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전달하였네요. 전반적으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총리, 우리 곁으로!--정총리의 특별한 면회>편은 국무총리가 전방의 장병들과 솔직하고 소탈한 대화를 나누는 등 정겹고 푸근한 분위기가 화면 가득 넘쳤으며 더욱이 화면과 자막이 적절히 어울려 더욱 재미있고도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십분현장―아시아의 축제, 인천으로 오세요>편, <십분현장―완벽한 통관으로 인천AG성공 지원>편, <알아두면 좋은 정부 UCC--인천아시아드송> 등으로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켜 준 점도 시의적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