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대담함에 있어서 장관이 사근사근하고 가식 없이, 푸근하게 이야기를 펼치기도 했지만 진행자 4인의 고른 비중 아래 원활하게 ‘소통’되는 프로그램이었네요.
진행자들이 질문순서에 얽매이지 않고 비교적 자연스럽게 참여함으로써 원활한 흐름을 보인 것이 돋보였어요. 다같이 반응하고 다같이 웃고, 다른 사람의 멘트 끝에 망설임 없이 차고 들어가 이야기하는 것이 활력 있어 좋았습니다.
<겸손한 프로필> <만사소통 그곳> <인터넷&SNS국민의견> <만사뉴스> 등 코너가 늘어나 다양한 구성으로 짜임새 있어 진 것도 바람직하고, 시청자에게 볼거리가 늘어나 흥미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