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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함께하는 '해외 효도여행' 증가

2018.06.04 재생 시간 : 02:59 시청자 소감

요즘 가족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지난 몇년 사이에 부모님을 모시고 해외로 효도여행을 떠나는 성인자녀가 꾸준히 늘고있습니다.
반면에 부모가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해외여행은 줄고 있는데요.
달라지는 해외여행 실태, 홍희정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김선정 씨.
장거리 여행이 힘들 수도 있는 어머니를 위해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휴양지를 택했습니다.
인터뷰> 김선정 / 서울시 서초구
“엄마와 다낭 여행을 가는데요. 엄마를 모시고 가는 거라서 먼 데보다는 가까운 데로 2시간에서 4시간 정도 걸리는 곳을 알아보다가 좋은 데가 생겨서 가게 됐어요.”
인터뷰> 황창순 / 광주광역시 서구
“좋은 마음으로 딸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다녀오겠습니다. 정말 좋아요. 딸하고 같이 가서.”
한 여행사에서 조사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함께 떠난 성인 자녀와 부모는 27만여 명.
5년 전인 14만 명보다 90% 이상 늘어났는데요.
반면에 영유아 자녀와 함께 떠나는 해외여행 비중은 해마다 낮아지고 있습니다.
저출산 흐름 속에 어린 자녀를 주로 동반했던 해외 가족여행 풍속도가 바뀌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조일상 / 'ㅎ' 여행사 팀장
“예전에는 부모님께 여행을 보내드리면 그게 효도라고 생각했는데요. 지금은 오히려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즐기며 추억을 쌓는 것이 좀 더 큰 의미의 효도라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해외여행에 익숙한 자녀세대가 늘어난 데다 부모가 성인 자녀와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다루는 TV 프로그램이 많아진 것도 한몫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영옥 / 인천시 동구
“20대(자녀)와 가면 제가 잘 모르니까 안내도 해주고 설명도 해주고 같이 사진도 찍고 돈도 대주고 그래서 좋아요.”
이에 발맞춰 여행사마다 성인자녀와 함께 떠나는 해외 효도여행 상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는데요.
여행지로는 일본이 가장 많고 방콕이나 다낭 같은 동남아 지역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비교적 부담없는 가격으로 부모세대와 함께 익숙한 문화와 역사를 공유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인데요.
해외 효도여행이 단순한 휴양 개념보다는 역사유적 방문 등 현지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여행으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 이훈 /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
“노인계층의 여행이 액티브(활발)해지고 특히 2, 30대 자녀들과 여행을 하면서 공감대를 넓혀가려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부모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2, 30대가 늘고 있는데요.
단순한 '가족여행'보다 '효도여행'이 많아지고 있는 새로운 해외여행 풍속도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국민리포트 홍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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