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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리포트 월~금요일 07시 30분

소상공인 돕는 '착한 소비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 [정책인터뷰]

회차 : 1301회 방송일 : 2020.05.11 재생시간 : 05:01

최유선 앵커>
'코로나 19' 로 음식점과 동네 가게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의에 빠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민간으로 참여가 확산되면서 좋은 성과가 기대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김세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출연: 김제용 / 중소벤처기업부 홍보담당관)

◇김세진 국민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소상공인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죠.
이에 따라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펼쳐지고 있는데요.
중소벤처기업부 김재용 홍보담당관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용 홍보담당관>
네, 안녕하세요.

◇김세진 국민기자>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힘이 되는 정책이 무엇일까, 고민이 참 많았을 것 같은데요.
이번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요?

◆김재용 홍보담당관>
코로나19가 굉장히 장기화되고 코로나19를 극복을 위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다 보니까,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께서 굉장히 경영상의 어려움을 많이 겪고 계십니다.
이런 경영상의 어려움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서 저희가 준비하게 됐고요.
당장 급한 인건비라든지 임대료라든지 하는 이런 급한 금액들이라도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서 저희가 시행하게 됐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
이번 캠페인이 착한 소비자 운동이라고 하던데요.
정확히 어떤 캠페인인가요?

◆김재용 홍보담당관>
네, 이미 국민 여러분들께서 다양한 착한 소비자 운동을 자발적으로 해주고 계십니다.
이번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평소 자주 이용하시는 동네 음식점이나 카페, 미용실 등을 방문하셔서 선결제를 해주시면 되는 이 착한 소비자 운동의 일환으로 저희가 준비하게 됐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
캠페인이라는 게, 참여하기가 간단하고 수월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어떻게 참여할 수 있나요?

◆김재용 홍보담당관>
저희 캠페인에 참여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선결제를 해주시고, 저희 대국민 참여 캠페인 사이트가 있습니다.
착한 선결제 대국민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인증샷과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셔도 되고요.
아니면 개인 SNS에 인증샷을 올려주시고 해시태그로 착한 선결제에 관련된 메시지를 넣어주시면 되는 그런 캠페인 참여 방법이 있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
지금까지 캠페인을 펼치는 과정에서 혹시 눈길을 끌만한 이야기나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 주시죠.

◆김재용 홍보담당관>
국민 여러분들이 참여하시는 작은 이야기들이 다 소중한 에피소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지금 학교 개학이 늦어지면서 체육활동 같은 걸 안 하니까 동네 문구점 같은 데는 체육복들이 쌓여있거나 매상이 올라가질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체육복들을 미리 선결제를 해주셨다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있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
민·관이 힘을 합쳐 펼치는 첫 번째 캠페인이라고 하는데, 국민들은 물론 각계각층의 협조도 필요해 보이거든요.

◆김재용 홍보담당관>
지금 저희 중소벤처기업부 뿐만아니라, 다양한 협단체, 정부의 협단체라든지 자발적 국민들 참여가 많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착한 선결제 운동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누구나 참여하고 싶은 마음은 다 갖고 계시리라 봅니다.
그 마음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세진 국민기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는 국민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면서요?

◆김재용 홍보담당관>
네, 저희가 이번 선결제 캠페인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모든 업종에 사용하신 신용카드, 체크카드 등에 대한 소득공제율을 4월부터 7월까지 일률적으로 80%로 확대해드리고요.
또, 소상공인으로부터 선결제를 하는 기업들에게는 소득세와 법인세를 세액공제 1%를 해주는 그런 혜택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이제 선결제에 참여하신 국민분들 천 분을 선정해서 코로나19 특별재난지역 소상공인 제품이나 지역 특산품을 구매해서 선물로 드리는 그런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
네,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는데요.
우리나라 국민들은 과거 IMF 사태 때 '금 모으기 운동'과 같이 위기일수록 똘똘 뭉치는 '재난 극복 DNA'를 갖고 있다고 얘기하는데요.
마지막으로, 국민들께 한 마디 해주시죠.

◆김재용 홍보담당관>
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국민들은 예로부터 이런 위기를 강하게 힘을 합치는 슬기로운 전통들을 많이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착한 선결제 운동도 마찬가지로 이 선결제가 단순히 금액뿐만 아니라 금액 그 이상의 소중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 대해서 오늘의 생활에 대한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내일의 희망에 대한 충전까지도 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캠페인이기 때문에 많은 참여와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세진 국민기자>
네, 국민 모두가 참여하는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코로나 위기를 극복해내는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김재용 홍보담당관>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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