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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이젠 누워서 가세요” [정책공감]

4시& 브리핑

프리미엄 고속버스 운행···“이젠 누워서 가세요” [정책공감]

등록일 : 2016.11.29

MC>
‘도로 위의 1등석’이라 불리는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지난 25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편의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탑승객을 위해 어떤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는지도 궁금한데요.
김헌정 국토교통부 대중교통과장과 함께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Q1>
프리미엄 고속버스, 우등버스 이후 24년 만에 새롭게 도입되었다고 하죠.
이렇게 등장하게 된 배경이 뭔가요?
Q2>
예매가 시작됐을 당시 9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정식으로 운행을 시작했는데요.
사람들의 반응 어땠습니까?
Q3>
일단 시작은 성공적이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겠는데요.
이 방송을 보고 이용해보고 싶을 분들 많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노선과 가격은 어떻게 되나요?
Q4>
일각에서는 아무리 프리미엄 버스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 것 아닌가, 서민들에겐 부담스럽다는 지적도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Q5>
KTX나 SRT같은 고속철과 비교 했을 때, 누워서 편안하게 갈 수 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인 것 같은데요?
Q6>
그 외에 또 어떤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나요?
Q7>
버스를 탈 때 사람들이 불편해 했던 점, 바로 화장실입니다.
열차는 내부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는데 고속버스는 휴게소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잖아요.
이런 점은 어떻게 보완했나요?
Q8>
편리성은 탄탄하게 갖춘 것 같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안전성인데요.
탑승객들을 위해 어떤 안전장치가 마련되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Q9>
명절을 앞두고 이 버스를 예매 하려는 경쟁이 치열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예매를 하면 될까요?
Q10>
그런데 노선 수가 너무 적지 않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앞으로 노선을 확대할 계획도 있습니까?
Q11>
마지막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어떤 것들을 계획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MC>
편리함뿐만 아니라 안전성까지 갖췄다는 프리미엄 고속버스, 앞으로의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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