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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포장이사, 피해 보상은 "나 몰라"? [e 브리핑]

4시& 브리핑

비싼 포장이사, 피해 보상은 "나 몰라"? [e 브리핑]

등록일 : 2017.04.13

MC>
날이 따뜻해지면서 이사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사할 때, 많게는 수백만 원을 호가할 정도로 비싸지만, 비교적 편한 포장이사 업체를 많이 찾게 되죠.
그런데 “일부 포장이사 업체가 피해보상은 나몰라라 한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사실인지 국토교통부 물류산업과 엄수연 사무관과 화상회의 시스템 ’온나라이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1.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에서 ‘이사서비스 소비자 권리보호 방안’을 마련하셨는데, “이사 과정 중 생기는 소비자의 피해는 여전히 배상받기 어렵다”는 한 매체의 보도가 있었습니다.
사실입니까?
2.
왠지 프랜차이즈 이사 업체는 피해보상도 확실하게 해줄 것 같다는 믿음이 있죠.
그런데,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책임을 회피하는 경우도 있다”고 보도됐습니다.
사실인지요?
3.
소비자가 이사 업체와 분쟁 시 참고 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서 ‘소비자 분쟁해결 사례집’을 발간하셨다고요?
소개해주시죠.
4.
사례집 외에 제공되는 이사 관련 정보들이나 꿀팁이 있을까요?
5.
소비자들의 이사 피해를 줄여나가기 위한 향후 계획,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MC>
네, 새로운 곳에서의 첫 걸음인 ‘이사’가 기분 좋게 치러질 수 있도록 소비자 보호에 적극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국토교통부 물류산업과 엄수연 사무관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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