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특단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밝혔는데요.
아이 낳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저출산 패러다임 전환 추진과제! 보건복지부 이강호 인구아동정책관에게 들어봅니다.
1.
올해 상반기 출생아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출산 문제가 얼만큼 심각한가요?
2.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5세 미만 유소년 인구를 추월했습니다.
이른바 ‘인구지진’이라 표현하기도 하죠.
노인이 아이보다 많아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3.
저출산을 더욱 심화시키는 주요한 이유들은 무엇으로 보고 계신지요?
4.
지난 11년 동안 102조원을 투입했는데도 저출산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대책에 한계와 향후 개선방안은 무엇인지요?
5.
보건복지부는 대통령 업무보고인 ‘핵심정책토의’에서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조성’을 첫 번째 핵심과제로 내놨는데요.
출산-양육에 친화적 환경이란 무엇일까요?
6.
특히 ‘온종일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은 워킹맘이나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절실한 부분일텐데요.
‘온종일 돌봄체계’가 어떻게 가능하게 될까요?
7.
근본적인 출산율 회복은 ‘고용-주거-일생활이 균형을 이루는 구조’일 것입니다.
이를 위해 노력하고 계신 부분이라면 무엇일까요?
8.
저출산은 복지 실행만으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전 부처의 협업이 꼭 필요한 과제인데요.
고용부-여가부 등 저출산 관련 관계부처들과 어떻게 협업을 이끌어낼지 말씀해주십시오.
9.
그 밖에 저출산 극복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앞으로 계획이나 당부의 말씀이 있다면 마무리로 부탁드립니다.
과감한 저출산 대책의 추진으로 하루 빨리 초저출산국가에서 탈피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아이가 우리의 미래’라는 말 지금이야말로 적기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보건복지부 이강호 인구아동정책관 이었습니다 오늘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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