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1일,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청와대 영빈관에서 고용노동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의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일부 업무보고가 연기된 가운데 일자리 업무보고는 예정대로 진행한 것인데요.

정부의 역점과제인 일자리 정책을 올해는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확실한 성과를 내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입니다.

특히, 일자리 정책의 체감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직업·연령대·배경을 가진 일반국민을 초청하여 정부의 정책방향과 과제를 공유했습니다.

일반국민이 참여한 업무보고의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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