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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설특집 2부> 설날 같은 명절, 남북 기성세대와 MZ세대의 명절 잔소리와 집안일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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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집 2부> 설날 같은 명절, 남북 기성세대와 MZ세대의 명절 잔소리와 집안일에 대한 생각?

등록일 : 2022.02.06

[ 설특집 ]
- 설 연휴, 남북의 ‘꼰대’와 ‘요즘 것들’이 말하는 명절 잔소리와 집안일 문화
왕선택 북한대학원대학교 박사/ 윤세라 동국대 북한학과 박사 수료
북한 출신 이명애 북한요리명인/ 장혁 크리에이터

명절 잔소리는 어른들의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남북 ‘꼰대’와 ‘요즘 것들’의 생각은?
성적은 잘 나왔니? 취직은 했니? 결혼은 안하니? 등등등~ 명절 연휴, 반드시 듣게 되는 집안 어른들의 무시무시한 잔소리들~ 요즘 젊은 세대들에겐 뼈 때리고 살 떨리는 잔소리기만 하다는데. 그렇다면 요즘 북한의 명절 잔소리 문화는 어떤 모습일까? 북한이 ‘잔소리 공화국’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우리와 비슷하기도 하고 또 상상치 못한 차이점도 발견할 수 있는 남북의 명절 잔소리 문화에 대해 남북 간, 세대 간 격렬한 토크가 펼쳐진다.

끝도 없는 명절 집안일, 남녀 역할은 어떻게?
집안일은 당연히 여자와 남자가 같이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요즘 MZ세대들, 그렇다면 명절 집안일은 어떨까? 극도로 가부장적이었던 북한 사회에서도 최근 집안일 남녀 역할에 대한 인식들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데. 어른들이 기억하는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면 안 된다’는 옛날 사상과 무조건 ‘같이 해야한다’는 요즘 생각들이 대격돌한다! 남북 ‘꼰대’와 ‘요즘 것들’의 거침없고 솔직한 대화를 통해 남과 북의 설 명절 문화를 비교해보고 남북 간,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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