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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영 앵커>
지난 한 주동안 정부의 주요 브리핑을 모아 전해드리는 온라인 중계석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방역 강화···협의체 격상·확대
첫번째 브리핑은 지난 4일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입니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정부는 코로나우울을 극복하기 위한 심리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계부처와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국민들에게 맞춤형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겨울철 바이러스 생존 유리···생활 방역 준수 중요
날씨가 추워지면 아무래도 따뜻한 실내에서의 활동이 늘어나는데요, 방역당국은 이럴 때 일상생활 속에 감염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입니다.

내일부터 개편된 거리두기 1단계···천안·아산 1.5단계
지난 7일부터 5단계로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됐습니다.
기존 3단계에서 거리두기 1.5단계와 2.5단계가 추가되면서 거리두기 수칙이 보다 세밀해 졌는데요, 방역당국은 최근 급격한 감염 확산세를 보인 천안과 아산 지역은 거리두기 1.5단계를, 전국의 나머지 지역은 1단계가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입니다.

바이든 당선인에 축하 인사···"한미동맹 굳건히"
지난 9일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에게 공식적인 축하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에 어떠한 공백도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지금까지 트럼프 정부와 이뤄낸 소중한 성과가 차기 정부로 잘 이어지고,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미 새 행정부 출범 앞두고 협력 공백 없어야"
정세균 국무총리는 미국의 새 행정부 출범으로 인해 향후 미국의 경제와 통상 정책 등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부처는 대응책을 적극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 10일 국무회의 발언, 함께 보시죠.

오는 13일부터 마스크 미 착용시 과태료 최대 10만 원
지난 13일부터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됐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서 적발될 경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위험시기인 겨울철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면서 일상생활 속 감염위험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라고 우려했는데요.
코로나19 백신이 없는 겨울을 맞이해야 하는 만큼, 거리두기와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켜서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당부했습니다.

온라인 중계석을 마칩니다.
늦은 시간,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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