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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contents 온라인 중계석

김유영 앵커>
지난 한 주 동안 정부의 주요 브리핑을 모아 전해드리는 온라인 중계석입니다.

권력기관 개혁 '속도'···"국민의 검찰로 나아갈 것"
지난 16일, '권력기관 개혁 3법' 시행을 계기로 국가정보원, 법무부, 행정안전부가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을 견제와 균형의 민주적 원리에 따라 '국민을 위한 검찰'로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브리핑 함께 보시죠.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혁신·차세대 성장동력 확보
정부가 내년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을 본격화 하겠다는 계획인데요, 확실한 경제반등을 최우선 목표로 두고, 혁신을 통한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브리핑 현장으로 가봅니다.

4천4백만 명분 백신 확보···내년 2~3월 도입 예정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확보 현황과 예방접종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미 4천 4백만명분 백신을 확보한 가운데 내년 2~3월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가장 먼저 도입해,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개발 중인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과 관련된 자료가 부족하고, 이런 상황에서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전무후무한 상황에서 최대한 정부는 안전하고 가장 믿을 수 있는 백신을 검증하고 도입하자는 원칙 하에 백신 도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입니다.

플랫폼 종사자 보호 입법 추진···표준계약서 보급 확대
정부가 택배나 배달기사 같은 플랫폼 종사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법 제정을 추진하고 공정한 계약 관행을 위해 표준계약서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1일 열린 고용노동부 브리핑입니다.

정 총리 "내년은 우리 경제에 중대한 고비"
지난 22일 국무회의를 주재한 정세균 국무총리는 내년은 우리 경제에 중대한 고비라면서, 경제를 한 단계 높은 성장경로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심기일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 국민 고용보험' 추진···소득정보 기반 단계적 확대
정부는 코로나19 같은 재난이 특히 사회안전망에서 배제된 취약계층에 그 피해가 집중된다며, 전국민 고용보험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정된 사업장이 아닌 일하는 사람 중심의 사회보험 체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한 건데요, 2022년부터 플랫폼 기반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용보험이 본격적으로 적용됩니다.

온라인 중계석을 마칩니다.
늦은 시간,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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